꾸준한 운동으로 지켜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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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유지하는 간 건강 운동법!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해서 에너지를 만들고,
만들어진
에너지로 살아갑니다.
하지만
섭취하는 양이나 소모하는 양은 개인 마다 다르죠.
그렇다면, 음식을 많이 먹거나 운동을 남들에 비해 덜 하거나 할 경우에
과잉
에너지는 어디로 가는 걸까요?
우리
몸에 근육이 많을수록 에너지 소비가 증가하게 되요.
그렇기
때문에 근육이 없는 사람들은 에너지 소비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밖에 없고
남은 에너지(지방)들은 바로 우리 몸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가장 큰 장기 ‘간’에 쌓이게
된다는 사실!
적당한
운동이 우리 몸에 좋다는 사실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적은
근육, 과잉 에너지가 ‘간’에
치명적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지금
당장 헬스장으로 달려가고 싶으실 거에요.
그렇다면
‘간’을 지키기 위해 좋은 운동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해요!

주변에
달리기로 살을 뺀 지인 한 두분씩 계시죠?
이처럼
달리기는 지방을 태우기 좋은 대표적인 유산소 운동입니다.
꾸준한
달리기는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달리는 것 보다 조깅을 하듯 달리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는
달리기의 슬로우 버전 ‘걷기’입니다.
달리기가
힘드신 분들이나 처음부터 센 운동 강도에 겁이나시는 분들을 위한 최고의 운동!
예로부터 '오래 살려면 부지런히 걸어야 된다' 라는 말이 있죠?
단순하게 걷는 것 만으로도 우리 몸에 좋은 운동이 되며
하지만
운동 강도가 낮기 때문에 하루 3~40분 이상 꾸준하게 걸어주시는 게 좋고, 고른 영양소를 섭취해주면 더욱 좋습니다.

나이가
들 수록 자연스럽게 근육이 감소하게 되는데,
특히나 허벅지 근육이 감소하게 되면 간 쪽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하지만 허벅지 근력을 운동을 하되 무리하게 할 경우
그
피로물질 등이 간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적당한 근육운동을 해주셔야 합니다.
허벅지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대표적으로
다리를 벌리고 앉았다 일어섰다를 반복하는 스쿼트나 런지와 같은 운동이 있죠.
이
운동들은 별도의 도구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홈트레이닝으로
꾸준히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심신운동’ 이 있습니다.
간 역시 스트레스로 인해 무리가 올 수 있어
요가나
단전호흡, 명상 등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운동을
하면 좋습니다.